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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파병 승인해놓고…김정은, 돌아온 유해 앞 무릎 꿇고.. [902]

할머니한테 극한의 효도 성공한 만화가 ㄷㄷ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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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진심 욕나오는 버스 좌석 남녀 차이 [760]

혜리 새 남친 생김 ㄷㄷㄷ [746]

엄마 목 조르는 상남자 아들 ㅋㅋㅋ [820]

리뷰에 강아지 사진이 안보여서 아쉬운 배민 사장님 [747]

러브버그가 급증한 이유 그리고 왜 방역하지 말자고 하나.. [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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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 박멸이 아닌 공존의 대상" [865]

현대 문화 발전의 아버지이자 여름의 신 [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