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석 20대 초반 시절 자기 막내 동생이 학교에서 삥뜯기고 괴롭힘당하는거 알자마자
바로 오토바이타고 학교로 처들어가서 누구냐고 물어보고 다님
가해 학생 찾았는데 벌벌 떨고있고 주변에 학생들 엄청 몰리길래
사람 없는데로 데려가서 하지말라고 훈계하고 나옴 당시엔 자기가 멋있는 행동한줄 알았는데
동생이 그 이후로 괴롭힘은 안받았지만 아무도 상대 안해주는 왕따됐다고 함
그거보고 가족이라도 섣불리 도와주면 안되겠다고 느꼈다고
동생은 지금은 극복하고 잘지내는중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