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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알바비 400만원을 빼 간 엄마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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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잔뜩 심술난 의대생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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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의도 정확하게 캐치하고 육수 우려버리는 사장님 [367]

주5일 -> 주4.5일 근로시간 단축 추진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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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도로를 건너는 28개월 아기 구해주는 운전자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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