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범에 관해 흔히 하는 착각




흔히 "범"이라고 하면 시베리아 호랑이만 떠올리는데, 





조선시대에는 호랑이와 표범 모두 범이라 불렀음

특히 민간에서는 호랑이와 표범을 같은 종의 암수 차이로 생각했음

그래서 단순히 범이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들은 우리가 아는 호랑이가 아닌 표범인 경우가 많음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통계에 따르면 1919년부터 1943년까지 포획된 표범은 624마리로, 같은 기간 잡힌 호랑이(97마리)의 여섯 배를 넘었다고 함

이 때문에 1924년 강원도 횡성에서 사살된 호랑이를 끝으로 3·8선 이남 지역에서는 호랑이가 완전히 사라졌지만, 





개체 수가 많았던 표범은 해방 이후에도 3.8선 이남에서 살아남았음 1945년부터 1970년까지 18건의 표범 포획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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