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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 근황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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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들이 하데스네 집엔 얼씬도 안 하는 이유 [1,041]

요로결석 갤러리 자연배출 크기 인증 [980]

공무원의 고충이 느껴지는 안내문 [979]

10년 전 예상한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직업 [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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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무려 4번이나 버림받은 사람의 인생 [980]

"신세계백화점 본점 오늘 3시에 폭파" [1,009]

트럼프의 관세? 덕분에 미국 물가는 다시 위대해지고 있.. [1,056]

진짜 기절할것 같은 호주의 일상 [1,036]

광주 분실물 공개 처형 ㄷㄷㄷ [1,030]

병맥주와 캔맥주 중 뭐가 더 맛있을까? [1,079]

국가가 허락한 패드립 허용기간 [1,016]

울나라 사람들이 외국에서 감자를 구입시 당황하는 이유 [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