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 천마리한테 점령당해 고통받고 있다는 섬

관리자

| 1761 | 2025-07-21 09:02:43

한 주민이 녹용팔려고 들여왔다가 버렸는데 외딴섬이라서 천적도 없어 급격하게 불어났다고함

헤엄쳐서 주변 섬들까지 돌아다니면서 피해를 입히고 있는데 가축이라서 포획도 안되서 골칫거리고 관광지로 개발하자는 말도 나오는데 쉽지않음

현재 근황 (2년만에 포획 허용함)

전남 영광의 안마도. 주민은 150명 정도지만 이 섬엔 900마리가 넘는 사슴이 살고 있습니다. 한 축산업자가 들여왔다 방치하면서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겁니다. 그동안은 가축으로 분류돼 포획이 쉽지 않았는데 환경부가 꽃사슴을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해 포획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전 목록 다음

20059	이영자를 닮아서 고민인 사연남... [760]	관리자	07.29
20058	우리나라 맥주시장 서열 [816]	관리자	07.29
20057	올 10월달까지 무조건 버텨야 하는 이유 [782]	관리자	07.29
20056	" S " 티어 낮잠의 증거 [748]	관리자	07.29
20055	건당 1만원짜리 당근 알바 수준 [769]	관리자	07.29
20054	요즘 MZ무협지에 나오는 무림 문파들 근황 [766]	관리자	07.29
20053	한국인들은 뒷목잡을 노르웨이 감옥 환경 [740]	관리자	07.29
20052	이번 옹벽사건 담당공무원 안타까움 [778]	관리자	07.29
20051	정부, "북한 개별관광" 허용 검토 [795]	관리자	07.29
20050	일본이 그토록 원했던걸 해내버린 K-문화 [762]	관리자	07.29
20049	계단 내려가다 벌에 쏘인 집주인의 화끈한 복수 [766]	관리자	07.29
20048	은퇴 후 업무능력을 완전상실한 시각장애인 안내견 [753]	관리자	07.29
20047	좆됨!! 일본에 팁 문화 들어옴!!! [771]	관리자	07.29
20046	제과제빵점..ㅎㅎ [809]	관리자	07.29
20045	[최신정보] 선풍기 사망설 의사 오피셜 [818]	관리자	07.29
20044	요즘 날씨 특징 [960]	관리자	07.29
20043	폭력적인 비주얼의 금쪽이 ㄷㄷㄷ [788]	관리자	07.29
20042	어린이집 "금주 행사" 논란 [812]	관리자	07.29
20041	요즘 모기가 거의 안보이는 이유 [852]	관리자	07.29
20040	삼성전자 주식 들고 있다면 당장 팔아야 하는 이유 [794]	관리자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