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 천마리한테 점령당해 고통받고 있다는 섬

관리자

| 2888 | 2025-07-21 09:02:43

한 주민이 녹용팔려고 들여왔다가 버렸는데 외딴섬이라서 천적도 없어 급격하게 불어났다고함

헤엄쳐서 주변 섬들까지 돌아다니면서 피해를 입히고 있는데 가축이라서 포획도 안되서 골칫거리고 관광지로 개발하자는 말도 나오는데 쉽지않음

현재 근황 (2년만에 포획 허용함)

전남 영광의 안마도. 주민은 150명 정도지만 이 섬엔 900마리가 넘는 사슴이 살고 있습니다. 한 축산업자가 들여왔다 방치하면서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겁니다. 그동안은 가축으로 분류돼 포획이 쉽지 않았는데 환경부가 꽃사슴을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해 포획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전 목록 다음

24929	161일만에 활동하는 뉴진스 [995]	관리자	08.14
24928	재주도에서 딸기철에 해먹는거 [975]	관리자	08.14
24927	나이들면 외모적으로 진짜 차이난다는 부분 [1,177]	관리자	08.14
24926	이장이 담배심부름 시키는 공무원 [988]	관리자	08.14
24925	2025년 남자 직장인 옷 브랜드 9대장 [937]	관리자	08.14
24924	여자끼리만 할수있는 스킨쉽 [967]	관리자	08.14
24923	현재 일본에서 유행중인 '바닐라 아이스 챌린지' [927]	관리자	08.14
24922	의외로 남자들이 모른다는 면도기 기능 [985]	관리자	08.14
24921	당시 기준으로 굉장히 파격적인 주장을 한 철학자 [931]	관리자	08.14
24920	청년 모임에 눈치 없이 낀 영 포티 [985]	관리자	08.14
24919	2만원 짜리 치노팬츠 착용후기에 달린 악플들 [956]	관리자	08.14
24918	후지TV에서 옥동자를 찾아온 이유 [928]	관리자	08.14
24917	문신돼지국밥충 vs 타투있는 젠틀맨 인식 차이 [969]	관리자	08.14
24916	영국 해군 부산에 도착 [923]	관리자	08.14
24915	일본에서 연상녀 꼬시는 한국남자 [960]	관리자	08.14
24914	케데헌) 골든으로 빌보드 1위 박은 가수의 소감 [1,003]	관리자	08.14
24913	현대자동차 싼타페EV모델 출시 ㄷㄷ [972]	관리자	08.14
24912	이탈리아인 교육시키는 외노자 먹방 누나 [936]	관리자	08.14
24911	아파트 단지 내 황당한 청구서 [902]	관리자	08.14
24910	비트코인 꿀팁 알려준다는 사람 [959]	관리자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