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 천마리한테 점령당해 고통받고 있다는 섬

관리자

| 1905 | 2025-07-21 09:02:43

한 주민이 녹용팔려고 들여왔다가 버렸는데 외딴섬이라서 천적도 없어 급격하게 불어났다고함

헤엄쳐서 주변 섬들까지 돌아다니면서 피해를 입히고 있는데 가축이라서 포획도 안되서 골칫거리고 관광지로 개발하자는 말도 나오는데 쉽지않음

현재 근황 (2년만에 포획 허용함)

전남 영광의 안마도. 주민은 150명 정도지만 이 섬엔 900마리가 넘는 사슴이 살고 있습니다. 한 축산업자가 들여왔다 방치하면서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겁니다. 그동안은 가축으로 분류돼 포획이 쉽지 않았는데 환경부가 꽃사슴을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해 포획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전 목록 다음

19047	한개에 10000원 이라는 식빵계의 에르메스 [1,324]	관리자	07.25
19046	의외로 일본에서 인기 있는 햄버거 스타일 [1,284]	관리자	07.25
19045	어머님 되시죠? 따님은 제가 대리고 있습니다 [1,312]	관리자	07.25
19044	인천 총기사건 피의자가 매달 받던 용돈 [1,315]	관리자	07.25
19043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과자 이름 투탑 [1,863]	관리자	07.25
19042	요즘 인형뽑기 기계 근황 [1,271]	관리자	07.25
19041	이사할때 물건 분실 방지하는 꿀팁 [1,427]	관리자	07.25
19040	아버지 차 창피해서 못타겠다... [1,338]	관리자	07.25
19039	축협 직원, 집에서 지역화폐 수십억 원어치 소각하다 적.. [1,344]	관리자	07.25
19038	트럼프에 750조원 상납해서 개빡친 일본인들 [1,411]	관리자	07.25
19037	의정부고 졸사 트위터 반응 근황 [1,322]	관리자	07.25
19036	“빨리 먹어라” 혼밥女 홀대한 여수 식당, 결국 과태료.. [1,504]	관리자	07.25
19035	장모님에 용돈 받고 고인이 된 남편 [1,400]	관리자	07.25
19034	저격수 총알 피하기 가능?? [1,305]	관리자	07.25
19033	정부, 북 핵폐수 조사 핵심물질 검사 누락 [1,513]	관리자	07.25
19032	김여사 vs 페라리488스파이더 [1,388]	관리자	07.25
19031	김희철 신정환에게 친 저세상 드립 [1,319]	관리자	07.25
19030	일본으로 시집 간 누나 집에 가 봤다가 충격 먹음 [1,431]	관리자	07.25
19029	트럼프, 엔비디아 해체해려다 말았다고 연설 [1,346]	관리자	07.25
19028	폭우 피해 막았는데… '4대강' 원점 돌리겠다는 환경장.. [1,452]	관리자	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