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찬가지로 심장의 역할을 확인한 17세기





근데 살아있는 압력을 어떻게 잼?

실험정신이 미쳐버린 수준이었던 당시 의사들










그 파이프를 투명한 유리관과 연결해서

유리관으로 치솟는 피의 높이를 잼






야외에서 진행된 실험을 모든 사람이 봤고

아 저건 사람한테 하면 안 되겠다 깨달음



그래도 너무 재고 싶은 마음은 있음







표정 일그러지는 정신과쌤





실험대상이 의대생이었던 것 같은데






근데 이 사람들이 너무 신기한 게

의미도 없고

이걸 왜 재는지 아무도 모르는데



그런데 1855년


천재적인 독일 의사가 발견해낸 게 있음


동맥을 누르면

맥박이 사라진다



그 말은 우리가 동맥이 못 흐를 정도로 누른 압력이

즉 혈액의 압력이다




멍청했으면 그냥 살인법 하나 발견하고 끝나는 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