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팬들이 자신에게 보낸 메세지를 보는 손흥민

관리자

| 6277 | 2025-05-21 20:27:21

이 일이 일어나는 순간, 그리고 쏘니가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순간, 그게 내가 새길 문신이야.

쏘니, 넌 우리의 주장이야. 우리의 리더지. 우릴 영광으로 이끌어줘.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시켜줘. 챔피언스리그로 데려다줘! 쏘니, 넌 할 수 있어. 우린 그게 너무 좋아. 컴온유스퍼스!

쏘니, 네가 가장 잘하는 걸 보여주면 돼. 길을 보여줘, 공을 골대 구석에 때려박아. 우린 널 응원할 거야.

넌 이 팀에서 정말 정말 중요한 존재야. 그리고 우린 정말 정말 네가 해내주길 바라고 있어.

쏘니, 넌 오랫동안 우리 팀의 메인맨이었어. 이제 하나만 남았지. 트로피. 넌 할 수 있어. 가자, 쏘니!

이전 목록 다음

26419	프랑스 파리에서 한여름에 1만명 이상이 사망한 이유 [729]	관리자	08.19
26418	쌍욕 마려워지는 한강공원 주차장 상황 [769]	관리자	08.19
26417	“오늘 딸의 남자친구가 자러 온다네요^^” [786]	관리자	08.19
26416	2025년 상반기 한국 영화 산업 결산 발표 [778]	관리자	08.19
26415	공사장에서 막노동하는 아줌마들을 본 디씨인 [796]	관리자	08.19
26414	정답 논란이 있었던 근현대사 시험문제 [776]	관리자	08.19
26413	짜장면에 면이 없다며 중국집에 환불 요청한 사람 [744]	관리자	08.19
26412	어머니에게 두피 마사지 해주는 효자 ㄷㄷㄷ [790]	관리자	08.19
26411	요즘 지코바류 치킨 열받는점 甲 [812]	관리자	08.19
26410	팩트) 우리나라 사람들이 돈이 없는 이유 [756]	관리자	08.19
26409	레딧서 핫한 고양이를 위한 지하철 [741]	관리자	08.19
26408	부서져라 초인종 누르던 허스키의 정체 [790]	관리자	08.19
26407	톰 크루즈도 포기한 탑건2 cg 장면 [586]	관리자	08.19
26406	노래방도우미 출근 첫 날에 깡패 만나고 운 언냐 [756]	관리자	08.19
26405	기상청 한일전 발발 [779]	관리자	08.19
26404	박진영이 부러워 하는 유투브 성공한 연예인 두명 [793]	관리자	08.19
26403	中 17세 소녀, 19세 남친 1900만원에 팔아 태국.. [791]	관리자	08.19
26402	최근 미국에서 시물레이션 돌려본 '양안전쟁' [810]	관리자	08.19
26401	김제동 최신 근황 [767]	관리자	08.19
26400	경복궁에서 자기네 전통의상 입은 인도네시아인 [795]	관리자	08.19